어제(4일) 오전 10시쯤 경북 영주시 창진동에 있는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100제곱미터 정도가 불에 타고 소 7마리가 타 죽으면서 소방서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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