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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월부터 학부모에 가정통신문 직접 발송

2023.01.09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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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교의 업무를 줄이기 위해 2월부터 가정통신문을 학부모에게 직접 발송합니다.

기존에는 교육청이 산하 교육지원청을 거쳐 학교로 가정통신문을 보내면, 각 학교가 내부결제를 거쳐 학부모에게 안내했는데 이런 과정을 없앤 겁니다.

이를 통해 통신문 발송부터 안내까지 길게는 3~4일 정도 걸리던 가정통신문 발송 기간이 하루로 단축되고, 공문서 처리 업무도 많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자치구의 학교 관련 연간 사업을 수시로 알리는 대신 연초에 일괄 안내하는 제도도 시범 운영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공문서 감축 방안 등 학교 업무를 줄이고 효율화하는 정책으로 선생님들이 교육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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