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인천 신항을 찾아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 자국 우선주의 확대가 부른 경제 파고를 넘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생 행보로 인천 지역 경청 투어에 나선 이 대표는 물류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기업 관계자 등과 만나 우리 수출이 앞으로도 구조적인 적자에 허덕일 수 있다는 걱정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업 전력 사용량 전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등 산업 대전환과 함께 바뀌게 될 무역 환경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민주당도 필요한 대책을 수립하면서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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