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20분쯤 찜질방이 입주해 있는 서울 구의동 7층짜리 건물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찜질방 이용객 등 1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은 지하주차장 환풍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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