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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내일 '강제징용' 국장급 협의...日 호응 조치 주목

2023.01.29 오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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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한일 외교당국이 내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엽니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내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납니다.

이번 협의는 지난 16일 도쿄 협의 이후 2주 만인데, 최근 더 빈번하게 만나며 협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협상의 큰 가닥은 잡았고, 미세 조정만이 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협의에서 정부는 공개토론회를 통해 공식화한 '제 3자 변제' 해법안에 대한 국내 여론 등을 일본 측에 전달하며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기시다 일본 총리가 한일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표명한 만큼 일본 측이 이번 국장급 협의에서 사죄와 배상 참여와 관련해 얼마나 성의 있는 호응 조치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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