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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99% "난방비 부담"...에너지바우처 지원 필요

2023.02.02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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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부분이 난방비 인상으로 사업 운영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사업장 운영에 난방비가 부담된다는 응답이 99%에 달했습니다.

난방비 증가 수준은 10∼30% 정도라는 응답이 40%로 가장 많았고, 30∼50%가 31%, 두 배 늘었다는 응답도 6.4%로 집계됐습니다.

소상공인 40%는 난방비를 줄이는 대책으로 난방시간과 온도 제한을 꼽았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응답도 35%에 달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난방비 지원 정책으로는 절반가량이 가스 요금 할인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긴급 소상공인 에너지 바우처 지원과 에너지 취약계층에 소상공인을 포함하는 법제화 마련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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