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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재난문자 3년 만에 중단

2023.02.03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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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일 울리던 각 지방자치단체의 신규 확진자 통계 재난문자가 3년 만에 사라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8일 '단순한 확진자 수는 재난문자로 발송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시·도에 보냈습니다.

행안부는 확진자 수 위주의 재난문자 반복 송출로 이용자가 피로감을 느끼고 재난문자 효과도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역 조치 관련 변경사항이나 특이사항 등 시급성이나 필요성이 높은 내용 위주로 재난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행안부 집계를 보면 지난 2020∼2022년 3년 동안 전국 지자체가 발송한 코로나 관련 재난문자는 14만5천여 건에 이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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