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동학대' 초등생 눈물의 발인식..."아이가 무슨 죄가 있나"

2023.02.11 오후 02:27
학대로 숨진 12살 초등생 발인 (사진출처 : 연합뉴스)
AD
친부와 계모의 학대를 받아 숨진 12살 초등학생 A 군의 발인식이 오늘(11일) 인천에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에 참석한 친모와 외삼촌, 외할머니 등 유족들은 눈물 속에 A 군을 떠나보냈습니다.

유족들은 아이가 무슨 죄가 있느냐면서 두 사람 모두 법정 최고형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A 군은 지난 7일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발견 당시 A 군 몸에는 멍 자국이 가득했는데, 이후 계모는 A 군을 학대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친부는 상습적으로 A 군을 학대한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