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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분당 리모델링 특혜' 이재명·은수미 사건도 수사

2023.02.21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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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장을 지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은수미 전 시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이 대표를 배임 혐의로, 은 전 시장은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 등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고발장엔 성남시가 지난 2014년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20억 원 정도의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해 빌려줬지만, 이 돈이 조합장 급여 등으로 사용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해 5월 이 대표와 은 전 시장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불송치했지만, 고발인 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사건이 다시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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