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 부천 '그룹홈' 원장, 아동 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2023.03.20 오후 10:26
AD
청소년이나 아동들을 소규모로 보호하는 시설인 공동생활가정, 이른바 '그룹홈'의 원장이 아이들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경기도의 한 '그룹홈' 원장 60대 여성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폭언과 폭행, 감금 등 가혹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피해 아동들의 진술이나 증거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A 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습니다.


공동생활가정은 학대나 가정 폭력 등으로 집에서 살기 어려운 어린이나 청소년을 가정집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