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대형마트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마트 직원들이 10분 만에 자체 진화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마트 고객센터에서 보관하던 동전형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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