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충북 충주에서 관광버스가 넘어져 이스라엘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한 것과 관련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충주 수안보면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를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경주에서 출발해 숙소인 수안보로 이동 중이었으며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탑승객 모두 이스라엘 국적 관광객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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