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오후, 한 남성이 끔찍한 경험을 했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YTN에 제보했습니다.
제보자는 "빗길 속에서 운전 중, 차량의 속도가 갑자기 올라가 당황했다", "속도를 줄이려고 시동도 껐는데 와이퍼가 안 움직여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다시 시동을 걸고 계속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조금 뒤 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듯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보자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긴급 점검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고, 다른 서비스 센터에서도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가 마찬가지였다", "본사 직원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볼 필요가 없다'라고 하여 너무 황당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현재 뾰족한 수가 없어 너무 답답하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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