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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업소득 26.8% 급감...산지가격 하락에 역대 최대 감소

2023.05.18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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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의 산지 가격 하락 여파로 지난해 농가의 농업소득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농가의 농업소득이 949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348만 원, 26.8%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농가의 평균 소득도 4천615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61만 원, 3.4% 줄었습니다.

산지 가격 하락으로 미곡과 축산물 수입이 준 반면에 비료와 사료비, 광열비 지출 증가로 농업경영비가 늘었습니다.


농가 평균 자산은 6억 천647만 원으로 5.3% 증가했고 평균 부채는 3천502만 원으로 4.3%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어가 평균소득은 5천291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52만 원, 1% 늘었습니다.

어가 평균 자산은 5억 천67만 원으로 1.8% 증가했고 부채는 5천978만 원으로 7% 정도 줄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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