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주중 관중 2만 명을 돌파한 프로야구 잠실경기에서 롯데가 LG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위 롯데는 7회 전준우의 투런 홈런과 선발 박세웅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7대 1로 승리해 선두 LG와 격차를 두 경기로 좁혔습니다
이정후가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홈런을 가동한 키움은 한화를 15대 3으로 대파했고, 박찬호가 3타점 3루타를 쳐낸 KIA는 kt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김동엽의 결승 솔로포로 SSG를 3대 2로 따돌렸고, 두산도 박계범의 결승포로 NC에 승리해 4위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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