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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北 발사 응분의 대가 치를 것...한미 각급 소통"

2023.06.01 오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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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주미 대사는 북한의 우주 발사체 발사 시도와 관련해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 대사는 특파원 간담회에서 북한의 이른바 군사 정찰위성 발사가 기술적 결함으로 실패했지만 위성 발사는 성공 여부를 떠나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사는 발사 직후 한미 양국은 각급에서 소통했고 양 정부가 규탄 메시지를 발표했다며 북한의 발사는 고립을 심화하고 한미 동맹을 강력하게 만들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사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정상회담과 상하원 연설, 국빈 만찬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워싱턴선언을 통해 한미 상호 방위조약을 업그레이드하고 동맹 외연을 확대했다며,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투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반도체와 디지털, 우주 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협력도 심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사는 워싱턴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정상 초청 문제는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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