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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혈세 도둑질 기회 준 文 정부...심각한 국정농단"

2023.06.05 오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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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난 3년 동안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급된 보조금을 감사한 결과 대규모 부정과 비리가 드러난 것을 두고, 이런 도둑에게 빨대 꽂을 기회를 준 문재인 정권의 책임도 간과할 수 없다며 심각한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5일) SNS에 시민단체라는 허울을 쓴 채 정권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고, 정권은 그 대가로 혈세를 퍼준 뒤 돈을 떼어먹어도 눈감아 주는 공생적 동지 관계를 구축했던 사례가 수두룩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SNS에 문재인 정부가 퍼준 보조금은 이념 정권 유지비였느냐며 국민 돈으로 생색은 다 내고, 뒷감당은 나 몰라라 하는 '먹튀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MBC 라디오에 나와 시민단체가 아니라 범죄단체라며, 감사 결과를 보고 국고 탈취범들 모임인 줄 알았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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