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3연패" vs 방신실 "시즌 2승"...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오늘 개막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가 오늘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여자골프 1인자 박민지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최근 혜성처럼 등장한 장타 신인 방신실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어 흥미로운 대결이 점쳐집니다

KLPGA는 올 시즌 11개 대회에서 모두 다른 우승자가 탄생해 이번 대회에서 첫 다승자가 탄생할지도 관심거립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