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총리 "日 원전 오염수 안전 검증되면 마시겠다"

2023.06.12 오후 05:23
AD
한덕수 국무총리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안전이 검증됐다면 마실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영국 전문가가 우리 국책 연구기관과 국민의힘 회의에서 10L를 마셔도 된다고 말했는데 총리도 마실 수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 완전히 과학적으로 처리된 거라면 WHO 음용 기준은 1만 베크렐이라면서 그 기준에 맞는다면 마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류에 대한 입장은 기본적으로 똑같다고 생각한다면서 과학에 기초하지 않고 안전하지 않은 후쿠시마의 오염수 방류는 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까지는 일본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생선이 안 들어오도록 철저히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