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금융위 "청년도약계좌, 연 7∼8%대 일반적금 가입한 효과"

2023.06.14 오후 06:50
AD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가 연 7∼8%대 고이율 적금과 유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11개 은행이 제시한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금리는 모두 6.0%로 같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금융위는 연 총급여 2천 4백만 원 이하인 청년이 일반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해 매월 70만 원씩 납입하면 만기 때 총 4천 894만∼5천만 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납입 금액에 대한 은행 이자 외에도 정부기여금과 관련 이자, 이자소득 비과세로 인해 연 7.68∼8.86%의 일반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인소득이 3천 6백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최대 수령액 기준으로 금리가 연 7.01∼8.19%에 해당하고, 개인소득이 4천 8백만 원 이하인 경우는 연 6.94∼8.12%, 6천만 원 이하인 경우는 연 6.86∼8.05% 수준입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자격은 개인소득 6천만 원 이하이면서 동시에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19∼34세 청년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