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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최종 금리 최대 6%...기본금리 4.5% 인상

2023.06.14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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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의 은행권 최고 금리가 6%로 확정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11개 은행별로 책정한 금리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는데, 5대 시중 은행과 기업은행은 3년 고정 기본금리로 4.5%를 책정했습니다.

그 밖에 지방은행 5곳 역시 3.8∼4%로 지난 1차 공시 때보다 다소 높은 기본금리를 제시했습니다.

소득별 우대 금리는 0.5%로 은행 간 차이가 없었고, 각종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범위는 1.5%p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기본금리에 더해 우대금리를 최대한 받을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최고 금리는 11개 은행 모두 6%로 같았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은행 측과 회의를 열어 특정 은행에 쏠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본금리만큼은 차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점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선 공시에서 유일하게 4.5%, 가장 높은 기본금리를 제시했던 기업은행이 금리를 내릴 수 없다고 하자 5대 시중은행도 잇따라 기본금리를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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