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전환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일부터 1주일 동안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7천여 명으로, 1주일 만에 9.4%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를 기록했다며, 이 추세면 9월 초중순까지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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