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이자 가수인 허공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8살 허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평택시 서정동 일대에서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비틀거리며 움직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허 씨의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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