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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30% 급증해 1조 넘어..."구속 등 엄정 대응"

2023.09.25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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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체불 임금이 1조 1천4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6백억 원, 약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금체불은 반사회적 범죄라며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재산을 은닉하거나 사적으로 유용하는 악덕 사업주나 상습적인 제불 사업주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부는 대지급금과 생계비 융자를 통해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활 안전을 지원하고, 법무부는 전국 검찰청에서 체불사건 전문 조정팀을 운영해 문제 해결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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