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오늘 가석방 출소

2023.09.27 오전 10:36
AD
'자녀 입시 비리'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하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휠체어를 타고 나온 정 전 교수는 가석방 심경과 딸 조민 씨 기소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 전 교수는 차량에 타기 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모여든 지지자 30여 명에게 손을 흔든 뒤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앞서 정 전 교수는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 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습니다.

확정된 징역 4년을 기준으로 정 전 교수의 만기 출소일은 2024년 8월로 정 전 교수는 지난 20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통해 적격 판정을 받고 이번에 가석방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