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풀 타임 활약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뮌헨은 터키 갈라타사라이와의 대회 A조 3차전에서 김민재가 중앙 수비로 풀 타임을 뛰고, 1대 1로 맞선 후반 1골, 도움 1개를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이 더해져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같은 A조의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맥과이어의 후반 결승 골을 앞세워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1대 0으로 꺾고 2패 뒤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B조의 잉글랜드 아스널은 스페인 세비야를, C조의 스페인 레알마드리드는 포르투갈 브라가를 나란히 2대 1로 물리치고 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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