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열한 번째 미니 음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발매 첫 주 판매량 509만 장을 돌파하며 K팝 사상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미니앨범 11집이 지난 23일 발매 이후, 일주일 동안 509만1,887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K팝 사상 단일 음반의 일주일 판매량이 500만 장을 넘긴 것은 세븐틴이 처음입니다.
세븐틴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발매 앨범 누적 판매량이 1,104만 3천265장을 기록하며 천만 장 아티스트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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