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4개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시는 송도·남동·영종에는 '바이오-반도체-소부장(소재·부품·장비) 벨트', 청라에는 '로봇-모빌리티-첨단의료 벨트' 구축하고 검단·영흥에는 '환경-미래에너지 벨트' 주안·부평·계양에는 '정보통신신기술(ICT) 융복합 벨트'를 각각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와 인천연구원은 첨단산업벨트 구축 기대효과를 분석한 결과 2050년까지 부가가치창출 73조원, 고용유발 166만 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천시는 "세계 10대 도시 진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도록 현재 풍부하게 보유한 산업자원인 반도체·바이오·미래차·로봇 분야와 비교우위에 있는 에너지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