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동'인 오늘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영향으로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1∼2도 정도 더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5도, 철원 영하 3도, 서울 3도, 전주 4도 등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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