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신축 아파트 입주민들이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수억대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입주 박람회 주관사와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 3명을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아파트 주민 120여 명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주민들은 박람회 주관사 측 안내로 지난 8월 고급 바닥재 시공 계약을 맺은 인테리어 업체가 공사대금 8억여 원을 받고 잠적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주민 측과 인테리어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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