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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오징어 어획량 전년 대비 60% 급감..."대책 시급"

2023.11.28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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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동해안에서 잡히는 오징어가 지난해보다 절반 넘게 줄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어제(27일)까지 집계된 전국 오징어 위판량은 958톤으로 지난해 2,420톤과 비교해 40%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누적 위판량 역시 1년 전보다 33%나 감소했고 2021년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협중앙회는 동해안 주요 어종인 오징어 등 자원 고갈로 자연재해 수준의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며 어업인들의 생계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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