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다음 달부터 1호선 전철 시대를 맞이합니다.
다음 달 16일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은 현재 운행 종착지였던 동두천 소요산역에서 청산역-전곡역-연천역까지 총연장 20.9Km의 구간이 단선으로 운행됩니다.
군은 전철 개통으로 서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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