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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합사령관, 9·19 합의 무력화 "DMZ·NLL 긴장 고조 우려"

2023.12.01 오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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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9·19 남북군사협의 파기를 계기로 남북 경계 지역의 긴장 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스캐퍼로티 전 사령관은 전략 국제문제 연구소 온라인 대담에서 북한의 위성 발사에 따른 한국의 9.19 효력 정지와 북한의 전면 파기 선언 등 일련의 변화가 남북군사합의 발효 이후 보지 못한 긴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캐퍼로티 전 사령관은 비무장지대와 북방한계선 등 남북 경계 지대 주변의 상호 무장 수준이 높아지면 긴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빅터 차 전략 국제문제 연구소 한국 석좌는 러시아가 북한에 정찰위성 기술을 지원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에 대해 빙산의 일각일 것이라며 북러 간 밀착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 대가로 군사기술을 이전받는 상황을 막기 위해 대북·대러 추가 제재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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