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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계증시 3년 만에 최대폭 상승..."인플레 문제 안 돼"

2023.12.01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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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전 세계 주식시장이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지 시간 30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전 세계 국가지수 11월 상승률은 9%에 가까웠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던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의 11월 상승률은 각각 8.9%, 나스닥지수는 10.7%로 주요 3개 지수가 모두 기록적인 월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P 500지수 상승률은 월간 상승률로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것입니다.

글로벌 증시의 높은 상승세는 미국과 유로존의 금리가 정점을 찍고 내년 상반기에는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나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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