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에서 영입 인재 40여 명을 지역구 후보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1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고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이 밝혔습니다.
영입 인사는 다음 주 5명을 시작으로, 명단이 확정되는 대로 매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 의원은 약자에 대한 책임과 질서 있는 변화, 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 등 키워드에 맞는 인사들이 포함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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