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은 서부전선과 중부전선의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적 도발 시 압도적 응징에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김 의장이 어제(2일) 서부전선 방공진지와 대포병 탐지 레이더 진지, 중부전선 최전방 감시초소 (GP)와 일반전초(GOP) 경계 작전 부대를 방문해 장비 가동상태와 작전 수행 절차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적 무인기 도발 위협이 어느 때보다 높은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적 도발 시 현장에서 압도적 능력으로 철저하게 응징할 것을 강조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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