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1시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층 77㎡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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