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부곡동에 있는 산업용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노동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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