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與 '서울 6곳만 우세' 자체 분석...지도부 "최악 가정"

2023.12.08 오후 02:27
AD
국민의힘 내부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울 지역구 49곳 가운데 6곳에서만 우세라는 자체 판세 분석 결과가 지도부에 보고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만희 사무총장은 오늘(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당 사무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총선 판세 분석 초안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지난 21대 총선 당시 서울에서 확보했던 8석보다도 나쁜 결과입니다.


이 사무총장은 당 조직국에서 최선·최악의 판세를 가정해 보고한 초안 가운데 최악의 경우라며 신뢰성 있는 내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슨 근거로 이런 보고를 했는지 당직자들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며 부적절한 분석이고, 재보고를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