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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장 "실손청구 간소화법 시행 앞서 시스템 구축 준비"

2024.02.01 오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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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장 "실손청구 간소화법 시행 앞서 시스템 구축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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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이 관련 전송대행기관 선정을 앞두고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 원장은 오늘(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법 시행에 대비한 준비 관련 질문에 전송대행기관 임무에 대비해 개발원 전 직원이 하나의 TF처럼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10월 25일 법이 시행되는데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송대행기관으로 선정되면 개발원이 준비한 걸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험업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때, 환자가 증빙 서류를 보험사에 직접 제출할 필요 없이 병원이 보험사에 전자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병원에서 보험사에 의료 데이터를 보낼 때 어떤 전송대행기관을 거쳐야 하는지는 시행령에 위임돼 있어 현재 금융위원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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