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PF 만기 연장 기준 높인다...다음 달 대주단 협약 개정

2024.02.12 오후 10:05
AD
금융당국이 이르면 다음 달 대주단 협약을 개정해 대출 만기 연장 기준을 높여 부실 사업장을 빠르게 정리해나갈 방침입니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국 3,80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PF 대주단 협약'이 이르면 다음 달 개정 작업을 마칩니다.

현재 만기 연장은 채권액 기준 3분의 2 이상 동의로 결정되지만, 이를 4분의 3으로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미착공 브릿지론은 만기 연장 가능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릿지론을 세 번 이상 만기 연장하면 조달금리가 높아져 사업 추진이 쉽지 않다는 점 등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경매와 공매 결정은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1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70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