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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뒤 첫 출근길, 따뜻하지만 초미세먼지...전국 강풍 주의

2024.02.13 오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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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첫 출근길인 오늘,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1도로, 예년 기온을 5도나 웃돌고 있고,

한낮에도 14도까지 오르는 등 초봄처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곳곳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부와 전북,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인천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침까지는 먼지에 안개까지 뒤엉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다행히 내일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양호한 대기 질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영상권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1도, 대전 0.2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8도 등 어제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때 이른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과 모레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해안가와 산간을 중심으로는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 김현진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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