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분신 사망' 택시기사 방영환 씨 144일 만에 영결식

2024.02.27 오후 01:27
AD
택시 완전 월급제 시행 등을 요구하다 분신해 숨진 택시노동자 고 방영환 씨의 영결식이 5개월 만에 치러졌습니다.


'방영환열사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 서울시청 앞에서 영결식을 열고 방 씨의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사가 방 씨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방 씨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회사 대표 정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고 방영환 씨는 사측의 임금 체납을 규탄하고 완전 월급제 시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7개월 넘게 이어가다 지난해 9월 26일 분신을 시도해 열흘 만에 숨졌습니다.


촬영기자 : 심원보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