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사무실로 쓰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안에 있던 직원 1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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