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영민 코치가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서 황선홍 감독을 보좌해 수석코치로 나섭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캐나다 국적의 김영민 코치를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의 조용형, 정조국 코치 등을 대표팀의 코치진으로 확정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김일진 코치와 현 대표팀의 이재홍 코치는 각각 골키퍼와 피지컬 코치로 합류합니다.
또 박항서 감독을 도와 베트남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던 이영진 전력강화위원은 기술 자문 역할을 맡아 황선홍호를 돕기로 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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