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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중러이란 밀착에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2024.03.01 오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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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이 군사협력을 강화하면서 미국이 핵무장을 한 여러 적국과 동시에 전쟁을 치를 위험이 있다고 미군의 핵무기를 총괄하는 전략사령관이 경고했습니다.


앤서니 코튼 전략사령관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과 비슷한 핵 역량을 가진 러시아, 중국과 동시에 맞서는 지금 상황은 과거에 경험한 그 어떤 도전과도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북한의 미사일 개발과 이란의 핵 야망 등을 결합하면 전략적 셈법이 복잡해진다며 핵무장을 한 다수의 적과 동시에 전쟁을 치를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밝혔습니다.


코튼 사령관은 별도로 제출한 서면 입장에서 북한이 기동이 가능한 단거리, 중거리, 대륙간 핵 역량을 개발하고 배치하고 있어 미국 본토와 동맹국을 위험하게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핵실험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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