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실정이 공천 배제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존중해줘 매우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정권 심판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위해 힘을 합쳐주면 고마울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본인이 원하는 그런 공천을 해드리지 못했고, 이 점에 대해선 임 전 실장 입장에선 매우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본인으로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힘든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해주시는 것에 대해선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정권 심판이라고 하는 현재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함께 힘을 합쳐주시면 더욱 고맙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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