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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후 관리 '암 진료협력병원' 45곳 운영

2024.03.28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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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이후 의료공백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암 치료 분야에서 병원 간 협력을 강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진료 협력하는 종합병원을 100곳에서 150곳으로 늘리고 이 가운데 45곳은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 수술이 아닌 항암치료 후 부작용 관리 등은 암 환자들이 집 근처 진료협력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암 진료협력병원은 암 적정성 평가 1·2등급을 받은 곳으로 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상급종합병원과 공유합니다.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에 '암 환자 상담창구' 설치를 추진하고 설치가 완료된 병원에는 추가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초에는 국립암센터에 상담 콜센터를 설치해 병원별 진료 현황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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