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가 활용되는 미래전장을 대비하기 위한 국방AI센터가 창설됐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1일) 오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열린 국방AI센터 창설식에서 인공지능 기반 핵심첨단전력을 확보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압도적인 국방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AI센터는 AI 기술과 관련한 정책 지원과 기술개발을 맡을 전담 조직으로, 민간연구원과 군사 전문성을 갖춘 현역 군인 등 11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방부는 국방AI센터를 통해 앞으로 군이 필요한 AI 기술을 자체 개발할 뿐 아니라 민간 영역의 기술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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