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마포구청역 인근을 지나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신호를 기다리던 또 다른 차량을 포함해 차량 5대가 잇따라 피해를 입었고, 1명이 크게 다치고 5명이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신귀혜
화면제공|서울 마포소방서
자막뉴스|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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